츨산 후 단 한번도 쉬지 못하고
아기와 씨름하느라 결국 몸살이 나서
밥 할 기운도 없고 남편 퇴근때까지 기다리다가
아들 9시에 후다닥 재워놓고 치킨 배달~
아기 키우다보니 기저귀때문에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치킨뼈 안 나오게 하려고 순살로 주문했더니
먹기가 느무 편한거~
근데 대식가 둘이 먹는다면 약간 부족할듯.
함께 들어있는 고구마는 괜찮은데
연근은 조림연근을 생각하고 씹었다가 딱딱하고 질겨서 놀람.
암튼 소이바베큐 맛은 우리 부부 입맛엔 합격.
나중에 또 시켜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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