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켄싱턴 호텔 ③ 라올레 디너 뷔페, 럭셔리 갤러리, 기타 부대시설
호텔에 묵으면 그 호텔의 조식, 디너, 룸서비스 중 꼭 하나는 먹어보고 싶어하는 우리-켄싱턴 제주에서는 디너를 먹기로 했다. 디너 먹으러 가는 길,객실 복도에 멋진 그림들이 걸려있어서 눈 호강- 우리가 묵은 룸은 3066호이고, 그냥 가는길에 막 찍음 ㅎㅎ 체크인을 했던 로비도 보이고- 디너 먹으러 가다 말고, 방앗간에 빠져봅니다.럭셔리 갤러리라는 샵이 있는데, 시즌오프중이라 괜히 한 번 들어가봤다. 예쁜 가방이 많아서 눈이 150도 정도 돌아갔다가 정신 차리고 나옴. 라올레 뷔페 먹으러 가는 길에, 켄싱턴 산책길도 잠깐 걸어다녀보다가맛있는 냄새가 나서 보니, 바깥에서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가운데 보이는 곳에서 조리사님들이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고, 그 뒷편으로 보이는 유리창 안쪽이 라올레 뷔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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